[언론보도]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 권익 보호 및 인식 개선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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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작성일 2025.08.01 조회조회 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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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의 후원과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의 주관
- 지역 주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은 23일 수요일, 보건복지부의 후원과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센터장 남현순)의 주관으로 “시니어 권익 보호 및 인식 개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4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보여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4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교육에서는 ‘일상 속 인권’, ‘사회적 약자와의 공존’, ‘세대 문화 다양성의 이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인권 주제들이 다루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피맘 충청북도센터 남현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허성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장 또한 “주민들이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복지관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참여를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여 사회 안전 관계망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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